요리 잘하는 사람들에겐 진미채볶음은 껌이겠지만 나에겐 첫도전이라 매우 떨렸다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요즘엔 블로그나 백종원 레시피가 잘 나와있어서 요리하기에 너무 편리한것 같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진미채볶음'이다! 엄마가 해주는 진미채는 항상 딱딱했었던 기억이 있다. (엄마 미안.....엄마가 이거 볼수도 있지만 난 솔직하게 작성할거야) 치아에 말린 오징어가 정말 정말 안좋다!!!!!!!!!!!!! 최악이다!!!!!! 오징어반찬을 되도록 안먹었으면 하지만 이미 집에 엄청 큰 오징어채를 엄마가 사놓았기에..... 그래서 나는 최대한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보려한다. 나는 최대한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만들것이기에 물에 넣어서 한시간정도? 불렸다. 그리고 물을 꾹꾹 짜준뒤, 마요네즈를 섞는다. 마요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