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유럽여행]동생과 함께 떠난 한달간의 유럽_프랑스 파리(1)

쮸빠찌에 2018. 10. 8. 03:18
반응형

파리로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바로바로바로~~~~
에!펠!탑!!!
마침 노을질 시간이라서 하늘색이 너무너무~~~예뻤다!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너무 예뻤던 에펠탑을 보고
에펠탑 보러 파리에 올만하구나....라고 생각했다ㅎㅎㅎ​

내가 사진찍은 곳은 샤요궁(샤이요궁)이다.
유명 관광지답게 관광객도 많고 물건파는 상인들도 굉장히 많다. 거의다 흑인인데 한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와서인지 한국말을 생각보다 잘해서 깜짝놀랬다 ㅋㅋ
“블링블링 반짝반짝 예뻐요~”라고 말하면서 호객행위를 한다 ㅋㅋㅋ 물론 난 에펠탑 열쇠고리가 쓸곳이 없어서 안샀지만 기념품으로 사는 사람도 많다.​

저녁에 간곳은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
(날짜 시간 상관없이 포스팅함을 참고!)
개선문 전망대 위로 올라가면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철창으로 가려놔서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을 볼수없다ㅠㅠ 그래두 올라가면 파리의 야경을 볼 뿐만 아니라 개선문을 중심으로 된 원형 대로를 기준으로 12개의 대로가 모여있는데 너무 신기하고 위에서 바라본 샹젤리제 거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파리 뮤지엄패스로 무료니 한번쯤 올라가보길 추천추천!!! ​

그리고 다음날 간 베르사유궁전
베르사유궁전은 궁전과 정원으로 이루어져있고 굉장히 넓다. 난 낮에갔을때 해가 너무 뜨거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다ㅠㅠ 적당한 시간대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지금까지 봤던 정원들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웠다. ​

중간중간 있는 나무들까지 다양한 모양으로 다듬어놨는데 너무 귀여웠다ㅋㅋㅋ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진 못했고 꽃이 있는 정원과 전망이보이는 곳에서 사진찍고 돌아왔다ㅋㅋ​

참고로 카페같은곳이 있긴한데 도시락같은걸 싸가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베르사유궁전에 가는 지하철을 내리면 있는 KFC에 들려서 사갔는데 궁전 내부를 관람할때는 음식물이 반입불가라서 따로 보관해주고 번호를 준다!
궁전을 보고 난후 번호표를 짐찾는곳에서 다시 찾아서 먹으면 된다ㅎㅎㅎ
음식물 안돼! 버리라고 할수도 있는데 무료로 보관도 해줘서 좋았다.​

​궁전 밖에있는 정원들의 꽃도 형형색색 아름다웠다.
9월에 갔던 파리는 날씨가 구름한점 없을때가 많았고 너무 좋았다ㅠㅠ(물론 한국도 제일 좋을때이지만ㅋㅋㅋㅋ)유럽여행하는 한달간 빗방울 조금 맞은 시간다합쳐셔30분?정도 빼고는 날씨가 다 완벽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