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유럽여행]동생과 함께 떠난 한달간의 유럽_프랑스 파리(2)

쮸빠찌에 2018. 10. 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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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와서 노을질때 가야한다는 몽마르뜨언덕!
언덕 위를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지만 우린 걸어서 올라갔다. 여행하면서 많이 걷고 올라가다보니 몽마르뜨언덕 정도는 거뜬하다 ㅋㅋㅋ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케이블카 있으니 참고⭐️⭐️​

언덕 위를 올라오면 큰 성당이 있다. 유럽여행을 하다보니 성당 구경하는것도 별 감흥이 없어진다ㅋㅋ
인증샷만 찍구 앞에 있는 계단에 앉아서 쉬며 경치 감상을 했다. 투어로 온 외국인이 정말 많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보니 앉아있으면 맥주파는 상인들이 호객행위를 엄청하는데,, 앉아있는동안 맥주마시라는 말을 몇번 들었는지;;ㅠㅠ ​

계단에 주루륵 앉아있는 관광객들이 보는 뷰는 바로 이러하다!!! 몽마르뜨 언덕 뷰 ㅎㅎㅎ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사랑해벽!
각 나라의 언어로 사랑해라고 쓰여있는 벽이다.
가끔 지인들 프사에 등장해서 본거였는데 이게 이거였구나~! 싶었다.
연인들끼리 사진찍는 곳이다보니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절로 생각났다ㅜㅜ
유럽여행중에 남자친구와 시차, 각자 생활패턴, 와이파이가 아니면 데이터가 안터짐...등의 여러이유로 통화도 제대로 못했었다는...슬픈 이야기ㅠㅠ

파리 노트르담성당
입장줄이 굉장히 길었지만 은근 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서 들어갈만했다. 우린 뮤지엄패스로 무료로 들어갔다.
근데 따로 패스트트랙? 빨리 입장하는 곳은 마련되어있지 않은것 같다.​

시테섬과 퐁네프
시테섬이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웠다. 여유롭게 산책하기 정말 좋고, 길가엔 화가들이 시테섬을 그린 그림을 판매하는데 그 그림들이 하나같이 다 예뻤다ㅠㅠ

퐁네프 다리를 건너면 이런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뒷모습 사진만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수 있는...!!ㅋㅋㅋㅋ
기대안했는데 시테섬과 퐁네프는 너무 좋았어서 추천한다!!

오르세 미술관
나는 정말 예술에 관심이 없다....
그림을 봐도 잘모르고 감흥이 없다.
내 관심사가 아니다.ㅋㅋㅋ
뮤지엄패스 끊은걸 후회했다.
그래도 예술의 도시를 가면 다를까싶었지만 아닌건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다ㅋㅋ

그래서 오르세미술관의 포토존인 시계를 찍고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 보고
모네 작품 휘리릭 대충 보고나왔다.

루브르 박물관
세계적인 박물관이자 피라미드가 건축물이 유명한 박물관! 너무나도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모나리자 작품이 있다. 앞에서 말한대로 나는 미알못(미술 알지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디오가이드도 빌렸지만,,
너무 방대한 작품들과 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ㅋㅋㅋㅋ
모나리자 또한 영감을 느끼지 못했다.
참고로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봐도 못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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