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유럽여행기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사실 유럽여행 다녀온건 벌써 일년전인데,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네용 ^^
한달동안 다녀온 여러나라들 중에 첫번째 영국여행기 포스팅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티앤태틀(Tea and Tattle)입니다!
위치는 41 Great Russell Street, London, WC1B 3PE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이곳은 일정짜면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어 미리 예약후에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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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Tea and Coffee 41 Great Russell Street, London, WC1B 3PE (opposite the British Museum) welcome,huānyíng guānglín, bienvenue, willkommen, benvenutoyōkoso,hwangyong-hamnida, bem-vindos, bienvenido,
www.teaandtattle.com
위 사이트로 가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시면 기다림없이 바로 입장가능해서 예약하는걸 추천드려요!
카페는 지하에 위치해있어요! 현지인들도 많이오는걸로 봐서 동네맛집 인증이겠죠??
무엇보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주전자와 찻잔 세트도 너무 예뻐서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ㅠㅠ
메뉴판은 촬영하지 못했는데 가성비 괜찮은 곳이에요~
저희는 초코케이크, 크림티 세트, 스무디 하나 시켰어요!
크림티는 홍차, 스콘, 과일잼, 클로티드 크림으로 구성되는 영국식의 가벼운 오후 식사
로 알려져있는데, 저희는 식사후에 디저트로^^!
어떻게 이걸로 식사를 하죠..?!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런던 여행가시는 분들 꼭!!! 드셔야해용
스콘과 티의 조합이 어떤건지 잘몰랐었는데, 저기서 먹어본 후로 홍차의 매력에 빠져서
영국에서 홍차를 사왔어요..ㅋㅋㅋㅋㅋ
저희는 코벤트가든에 있는 매장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들어가보게 되었어요!
매장안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홍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마음껏 시음가능해요^^
선물용으로 두가지를 사왔어요~
시음해보고 향이 좋았던 잉글리쉬 로즈티(English rose tea)와 애프터눈티(Afternoon tea)!
이거말고도 종류도 너무 많고 다양한 패키지도 많아서 다 사고 싶었어요~
영국식 애프터눈티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다들 대영박물관 가시죠?? 그 일정에 사이에 티앤태틀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다리아파서 쉴쯤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막상 박물관은 제 관심사가 아니라서 대충 보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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