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모노아이즈 No.64 맥시 No.70.이브르 발색 후기

​아이섀도우 하면 모노아이즈! 정말 컬러도 발색도 예뻐서 모노아이즈 셰도우가 점점 쌓여간다ㅋㅋ 보통 셰도우를 바를땐 두세가지의 색상을 이용해서 바르는데 나는 귀찮아서 셰도우 하나만 대충 쓰윽 바르는 편이다. 물론 여러가지 색을 합치면 더 예쁘겠지만... 데일리 매이크업에 사용하기 좋은 오늘의 셰도우를 소개한당!

이번에 구매한 컬러는
No.70 이브르와 No.64 맥시​

이브르는 핑크와 코랄빛이 섞인 밝은 색상이고 맥시는 골드와 브라운이 섞인 고급스러운 색상이다. ​

쿨톤은 핑크가 잘어울리는데 나는 웜톤이라 핑크계열은 거의 사용을 꺼려해왔다. 밝은섀도우를 잘못바르면 눈이 부어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브르같은 경우엔 웜톤인 내가 써도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잘어울려서 더 마음에 드는것 같다.​

그리고 나는 펄입자가 큰걸 선호하지 않는데, 이브르랑 맥시는 은은한 펄감이라 마음에 들었다.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다!​

왼쪽이 이브르, 오른쪽이 맥시 발색샷이다.
이브르는 핑크빛이 도는 코랄에 금색펄이 은은하게 발색된다. 요즘 같은 봄시즌에 정말 잘어울리는 컬러다!
이브르는 거의 다써서 새로 구매한거!! 2통째! 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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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는 페북에서 예쁘다고 한걸 본 적이 있는데 사려고 해도 항상 없었다. 역시 인기템은 구하기 힘들다ㅜㅜ 이제서야 득템! 단독적으로 사용해도 분위기 좋은 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