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너라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이에요^_^ 같이 일하는 동료의 추천으로 가보게된 횟집!!!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오징어 상미수산”서울 광진구 면목로 34 군자역 8번출구 매일 오후 4시~오전1시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다길래 퇴근하자마자 호다닥!! 달려갔어요ㅎㅎㅎㅎ 다행히 빨리와서 좋은 자리에 착석!😊 조금 지나니까 금방 만석되더라구요~저는 블로그에서 봤던 연어+우럭세트가 메뉴에는 없길래 여쭤봤는데, 사장님이 주문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용^^ 연어+우럭 가격은 35,000원짜리로 주문했어요오! 저렴하지않나요?! 포장해먹는 가격이에요🤭일행들이 늦게와서 반찬도 시간맞춰서 내주시고~ 서비스도 센스만점이셨어용👍 상추와 깻잎, 고추..

신서유기에서 대게먹는걸 보고 대게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솔비치 홍게횟집”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잘먹고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유리로 아래층에 있는 수조를 볼 수 있어요! 무섭기도 하면서 너무 신기했어용 ㅎㅎㅎ사장님께서 안내해주신 안쪽 방이에요~ 신서유기 촬영했던 곳 같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블로그통해 알고있었는데 직접 뵈니까 정말 친절하셨어요!이렇게 액자도 걸려있더라구요! 신서유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촬영했던곳에서 식사를 하니까 기분이 오묘했어요 ☺️ㅋㅋㅋ저희는 대게스페셜로 주문! 2020.2월 중순 싯가는 23만원이었어요! 4인기준이라서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 홍게탕은 빼는대신 2만원 깍아주셨답니당 저희는 여자 셋이서 방문했어용 ㅎㅎ주문후 정말 상다리 부..

​우리나라 방방곡곡 여행갈때마다 꼭 가야하는 중!앙!시!장!!ㅋㅋㅋ 이번 강릉여행에서도 빠질수없었다ㅎㅎㅎ 우리가 중앙시장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려한당~​1. 생생정보통에 방송된 수제 어묵 고로케! 살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어마어마한 줄을 보고 맛보기로 했당ㅋㅋㅋ​치즈 어묵고로케 1.5 맛만 보려고 하나만 주문했다. 더구나 난 별로 안먹고싶었당;; 어묵을 안좋아해서 안먹으려했는데 친구가 맛보래서 진짜 조금 맛봤다ㅋㅋㅋ 역시나 예상한 그 맛!ㅎㅎ 치즈 어묵고로케 이외에도 단팥, 김치, 땡초, 고구마 어묵고로케가 있다! 가격은 1.5~2.02. 강릉중앙시장에서 제일 기대됐던 육쪽 마늘빵!!! 생각보다 줄이 없어서 바로 구매가능했당ㅋㅋ ​한개만 사서 나눠먹고싶었는데 친구가 일인당 하나씩 먹어야한다며....ㅋㅋ..

친구들과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몰랐지만 친구들중 두명이 알고있던 강릉 맛집 해미가를 다녀왔다 ㅎㅎ 친구는 강릉 갈때마다 간다고 한다! 기대를 안고 해미가로~~☺️​강릉터미널에 오전 10시반쯤 도착해서 해미가엔 11시가 안되서 도착했다.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렸다! 이미 유명한 맛집이라서 그런지 택시아저씨께 말하면 알고계신다 ㅎㅎ ​해미가 오픈은 11시 30분이다. 우린 11시 전에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대기했다. 평일 오픈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뒤로 한두팀씩 모이기 시작했다. 역시 유명한곳은 다르다!!​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 오후 2시~4시30분 매주 일요일은 휴무. 마지막 주문시간은 오후 8시이다.​기다리는 우리가 추워보였는지,, 11시10분쯤에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해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