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강릉간다면 꼭 들려야할 물회 맛집, 가성비 끝판왕 해미가

친구들과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몰랐지만 친구들중 두명이 알고있던 강릉 맛집 해미가를 다녀왔다 ㅎㅎ
친구는 강릉 갈때마다 간다고 한다!
기대를 안고 해미가로~~☺️​

강릉터미널에 오전 10시반쯤 도착해서 해미가엔 11시가 안되서 도착했다.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렸다!
이미 유명한 맛집이라서 그런지 택시아저씨께 말하면 알고계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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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가 오픈은 11시 30분이다.
우린 11시 전에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대기했다.
평일 오픈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뒤로 한두팀씩 모이기 시작했다.
역시 유명한곳은 다르다!!​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 오후 2시~4시30분
매주 일요일은 휴무.
마지막 주문시간은 오후 8시이다.​

기다리는 우리가 추워보였는지,, 11시10분쯤에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해미가에 첫빠로 입장했다^_^

우리는 다섯명이서 갔고
해미가스페셜을 주문했다.

​해미가 스페셜 60.0 ​​​(물회, 어죽, 광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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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으로 미역국, 부침개와 보쌈이 나온다.
보쌈은 보쌈김치가 아닌 초고추장으로 무친 상추무침이 같이 나온다.
새콤달콤 맛있었당

부침개는 생각보다 크고 얇고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다!
부침개 추가 주문은 저렴한 가격~! 2,000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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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어회와 광어회가 푸짐하게 올라간 물회가 등장했다!
점심부터 회를 마음껏 먹었다 ~~! ㅎㅎ

여름에 초밥 잘못먹고 두드러기 올라온 적이 있어서
살짝 걱정됐지만,,, 회 앞에서 장사없다?!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당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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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어죽!
기본 국으로 제공되는 미역국에 죽을 끓인 맛이다!
미역죽!?ㅎㅎㅎ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식사로 좋았다! ​

총평 : 이렇게 많은 메뉴들을 단돈 6만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매우 훌륭하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다음번에 강릉을 가게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