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제주 바다를 담은 착한집, 뼈없는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런치메뉴 추천

착한집

제주바다를 담은 착한집

 

위치 : 제주 제주시 서광로 98 (공항에서 3분 거리)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 

(Breaktime 15시~17시)

 

제주여행 마지막날 그래도 갈치는 먹고가야하지 않겠냐며,,

공항근처 맛집을 검색하다 우연히 가게된 곳이에용!

입구에 들어서니 이영자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밑반찬

저희는 뼈없는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가 나오는 런치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인당 16,000원? 18,000원? 정도 였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배고플때 가셔야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국도 나오고, 반찬도 다 맛있어서 많이 남기는게 아쉬웠던 곳입니다 ㅠㅠ

뼈없는 갈치조림

메인메뉴인 뼈없는 갈치조림!

생선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 1人인데, 요즘엔 뼈없는 갈치조림도 있더라구요..?

뼈가 다 발라져있어서 살코기만 먹으면 되니 완전 편해용!

개인적으로 조림에 있는 무는 푹-익혀야 맛있는데, 무가 약간 설익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고등어구이

평소에 생선보다 고기 좋아하는 육식파인데,,

제주도 가서 올해 못먹은 생선 다 먹고온거 같아요!ㅋㅋ

서울에서 먹었던 고등어자반과 차원이 달랐던,,, 고등어구이!!!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완전 반했어요!! ♡♡

고등어구이 맛집으로 소개해드려도 좋을만한 곳입니당>_<!!

나중에 제주도 가면 또 방문하려구요~~

공항 근처라서 가깝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