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자주가는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용!
요즘 체인점이 부쩍 많아진 소담촌이에요!
사실 가족들과 마루샤브를 많이 갔었는데, 미식가인 엄마도 소담촌이 더 깔끔하다며 가보셨더라구용 ㅎㅎㅎ
겨울이 되니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날씨에요.
제가 월남쌈을 좋아해서 갈때마다 주문하는건 월남쌈 샤브!
매운 육수/담백한 육수/반반 중에 선택할수 있고,
월남쌈고기류는 양지/목살 중에 선택가능해요!
저희는 처음에 반반 육수 먹어본 후로 매운걸 못먹어서 담백한육수만 시킨답니당~
고기는 항상 반반으로 주문해요^^
소담촌은 독특하게 비트를 우린 물을 줘용 ㅎㅎㅎ
색깔이 빨갛지만 막상 라이스페이퍼를 넣으면 살짝 연한 핑크색이 나와용~
소담촌 먹고 나오면 고기1인분 쿠폰을 주는데
항상 고기가 많아서 시킨것만 먹기도 배부르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엔 쿠폰을 꼭 써봐야겠어요~~
소담촌 야채들은 너무 신선해요~~
엄마도 친구들과 같이 자주 가는거보면 주부들도 인정한 맛집이에용ㅋㅋ
샐러드바에 있는 채소들은 무한리필 가능하답니당~
이쪽 말고 반대편엔
만두, 떡사리, 칼국수면, 쌀국수면 등등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되용^^
신선한 야채들을 마음껏 넣어드시면 되용~
고기도 적지않아서 마지막에 남은고기 왕창 넣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당!
라이스페이퍼에 여러가지 채소들을 올리고 월남쌈 싸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용~~ㅋㅋㅋ
먹으면서 엄청 흥얼거렸던 기억이....ㅎㅎㅎㅎㅎ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해져서 콧노래 부르면서 먹었네용 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보면서 흐뭇해하더라구요ㅋㅋㅋㅋ 잘먹었어용♡.♡
저 주황색 면은 당근이 들어갔나봐요~ 색이 너무 예쁘죠??
살짝 졸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먹으면 저것도 정말 맛있어요ㅠㅠ
배불러도 술술 들어가용 ㅋㅋㅋ
마지막 피날레인 죽!!
육수가 많으시면 살짝 덜어놓고 졸이시면 정말 고소한 죽이 완성되요!!
비쥬얼은 별로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맛은 정말 꿀맛이랍니당!!
배만 안불렀으면 더 먹고싶은 맛!!!ㅎㅎㅎ
제가 정말 자주가는 소담촌 상봉점은 상봉역과 망우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주소 : 서울 중랑구 상봉동 92-2 상봉시네마시티빌딩 15층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점심, 저녁시간대가 되면 만석이되서 웨이팅하실수 있어요!
다들 가셔서 맛있는 식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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