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Bohol

[보홀여행] 보홀에서 먹은 음식들과 찐맛집 추천, 라모이/더오리지날팽스/과일가게 추천

쮸빠찌에 2023. 7.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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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y(라모이)

보홀에서의 첫 끼니!
게리스 그릴 앞에 위치한 Lamoy에서 첫 외식을 했어요 ㅎㅎ
워낙 한국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서 다들 만족스럽게 식사했답니다^^

닭꼬치와 갈릭라이스!! 

밥이랑 소스맛이 잘어울려서, 넘넘 맛있었구요~
짜지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 제격이었어요!!

가는 식당마다 필수로 시키는 망고스무디와♡

BAM-I

이건 닭고기와 야채 볶음면인데
잡채와 팟타이를 섞은맛과 비슷해서
잘먹었어요 ㅎㅎㅎ
짭쪼름하긴한데 밥 반찬으로 잘먹었답니다~~

오징어튀김

그냥 냉동제품 같은 느낌에
생각하는 그맛이라 비추에요~~ㅎㅎ

양념치킨(sweet and chily chicken)

어딜가나 있는 치킨을 굳이 굳이 시킨 마이 브라더~^^
양념치킨은 진짜~ 정말~ 많이~ 짰어요ㅠ.ㅠ
그래도 치킨이 먹고싶으시다면 'less salt'를 말해야해요 ㅎㅎ

갈릭버터새우

이것도 라모이에서 유명한 메뉴인데,
다섯명이서 먹어서 인당 한두개씩 먹어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ㅋㅋㅋ
다른 맛으로도 주문 가능하니, 느끼한 분들은 매콤하게 드셔보세요!

더 오리지날 팽스(The original Paeng's)

보홀 가기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현지인들이 줄서있길래 더 더 기대됐던 팽스

(넘넘..실망스러웠던 ㅠ.ㅠ)

 
현지인들은 왼쪽에 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많이 사더라고요.
저희는 오른쪽 바베큐가 먹고싶어서, 바베큐만 샀어요!

저희는 닭, 돼지 하나씩 시켰어요!
닭고기 맛있다는 후기있어서 닭도 사봤는데,
특유의 향신료에 염지를 한듯한,,, 특이한 간장+향신료 맛이 났어요.
가족들 모두 별로라고 해서 남겼던 닭고기ㅠ.ㅠ
돼지는 껍질이 크리스피~딱딱할순 있어요 ㅎㅎ
엄청 맛있진 않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라 굳이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망고와 망고스틴
필리핀 오시면 망고가 싼거 아시죠?!
1일 3망고씩 먹은것 같아요 ㅋㅋㅋㅋ

헤난 정문 기준으로 좌(fruits and vegitables store), 우측(Junlyn fruit shop) 두군데 과일가게에 가서 샀었는데
둘다 달달한 후숙된 망고여서 잘먹었답니당>_<
덥고 걷기 귀찮아서 툭툭이 타고 다녀왔어요!
가격은 두군데 다 동일 했고, 
상처 난 망고는 키로당 100페소, 좀 더 깨끗한 망고는 120페소였어요.
 
망고스틴은 지금은 좀 달달할줄 알고 기대했는데,
달달한 망고를 먹어서인지 상큼한 과일이라 손이 잘안가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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