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핸드메이드 화장품 LUSH 러쉬, 콜페이스솝 지성피부 세안비누 추천

쮸빠찌에 2016. 1.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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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메이드 화장품으로 유명한 LUSH!

예전엔 국내에서 몇매장을 못본거같은데 언제부턴가 가까운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을만큼 매장이 많아졌다.

내가 방문한 매장은 천호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 위치해있는 매장이다.

캐나다에 갔을때 구입했던 콜페이스 비누를 다 써서 다시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가자마자 눈에 띈 비누들

케이크처럼 진열되어 있다.

 

 러쉬의 베스트셀러인 '콜 페이스', 숯이 주재료로 만들어진 비누인데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관리해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도와주는 세안비누로, 지성피부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100g당 16,200원

 콜페이스 다음으로 인기많은 비누, '프레쉬 파머시'

칼라민 파우더와 카모마일, 라벤더, 티트리가 함유되어 있어 홍조있는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세안이 가능하다고 한다.

 직원에게 말하면 다양한 비누를 직접 테스트 해볼 수 있다.

'베이크드 알래스카'라는 이름의 비누인데 색깔이 알록달록하니 예뻐서 찍어보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비누 종류들.

각각 색과 향이 다양하고, 신선한재료로 만들어져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샤워 제품들.

바디워시, 바디오일, 바디크림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0*!

 스킨케어 제품들.

스킨, 로셥을 비롯한 립케어 제품까지 있었다.

구경할게 너무 많아서 일일히 테스트해보진 못했다.

 

일명 슈렉팩으로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도 있는데,

이것도 써봤는데 민트가 강해서 시원하고 화한 느낌이다.

친구는 이거 쓰고 피부가 뒤집어졌다고 한다. 예민한 피부에는 자극이 되는것 같으니 참고할 것.

 

 내가 구입한 콜페이스 176g

 매장 직원이 잘라서 준다. 100g사려다가 너무 작을것 같아서 150g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자르기 전에 "감으로 자르는거라 조금 넘을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는데 176g을 잘라줬다.

초과된 g만큼 계산은 나의 몫ㅋㅋ

뭔가 이것도 상술인것 같다.........................는 나의 생각 (덜 잘라서 줄일은 없을것 같다.)

 러쉬 종이에 포장해서 주는데 과대포장없이 친환경적이라 좋은것 같다:)

숯가루와 감초, 로즈우드오일, 샌달우드오일 등으로 만들어진 콜페이스

감초는 피부를 맑게해주고, 로즈우드오일과 샌달우드오일은 세안 후에 수분을 남겨주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내가 산 비누는 손바닥만한?정도의 크기이다.

구입한 비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하나씩 꺼내쓰면 된다.

캐나다에서 사왔던 비누는 이렇게 강한 향이 나지 않았던것 같은데.. 유독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비누거품은 숯비누다보니 회색+보라빛 거품이 나온다.

그리고 곳곳에 숯가루가 나오는데 저게 각질 제거 역할을 해준다.

숯가루로 각질을 제거해주고, 모공관리도 가능하다.

세안 후에 깔끔하고 촉촉한 느낌이 남아서 좋은것 같다.

지성피부인 사람들에게 세안 비누로 추천하는 러쉬 콜페이스솝!

기회가 된다면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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