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크림 48시간 보습 Lv.4 테티스크림

​벌써 세 통째 쓰고있는 라라베시 악마크림, 테티스크림이다.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피부타입별, 계절별로 추천되기도 한다.
테티스 크림은 봄,가을에 추천되는 수분크림이지만, 나는 겨울에도 애용하는 수분크림이다.

라라베시 테티스크림 23000원
​

테티스 크림 오리지날 디자인이다.
라라베시 사이트에 보면 리미티드에디션으로 몇가지 디자인이 더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된다. 한정판 디자인이 이뻐서 한번쯤 구매해보고싶다.​

히알루론산과 아르간오일이 함유되어 보습력이 48시간정도라고 한다.
악마크림 다른 제품들 중에는 무려 168시간 보습력을 지닌 수분크림도 있다.. 그것도 샘플로 한번 써보고 싶다ㅋㅋ​

일반 수분크림과 같이 안에 스틱이 하나 들어있고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혀있다.​

하얗고 슈크림같은 느낌의 수분크림으로 내용물은 75ml이다.​

슈크림 제형으로 자기 전에 바르고 자거나 화장하기 전에 바른다. 화장하기 전에 너무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너무 꾸덕한 수분크림을 바르면 화장하고나서 건조하거나 찐득한 느낌이 남아있게되어 기분이 찝찝한 적이 있었는데
테티스 크림은 특히 화장하기 전에 기본베이스로 바르기에 딱 적당한 것 같다. ​​

위 사진에 보다시피 악마크림은 보습력 수준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레벨2의 브로콜리와 친구들은 24시간의 보습력을, 테티스크림은 48시간, 나인티식스는 무려 96시간의 보습력을 가진다고 한다.

나인티식스크림은 샘플로 써봤는데 좀 더 꾸덕한 제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테티스 크림같은 슈크림 제형이 적당한 것 같아서 이걸 몇 통째 계속 쓰게 되는것 같다.
​

이건 이번 여름에 사용했었던 Lv.2 브로콜리와 친구들 수분크림이다. 젤리 제형의 느낌으로 더페이스샵 알로에 수분크림과 비슷하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좋은 점을 모르겠어서 딱 한통 비운뒤로 재구매하진 않았다.​

악마크림을 주문할 때마다 샘플을 보내주는데, 악마크림 세 가지(Lv.2 브로콜리와 친구들, Lv.4 테티스, Lv.9 나인티식스) 샘플과 악마쿠션 색상별로 세 가지 샘플이다.
샘플 써보고 다른 제품 써보는 것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