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휴일을 맞아 양주 나리공원에서 열린 천일홍축제를 가게 되었다. 양주는 우리집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차를타고 이동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2시간~2시간반정도 걸렸다.(안가....ㅎ)나리공원은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집가는길에 구리 코스모스축제도 들렸는데 거긴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ㅋㅋ 둘 중 한곳만 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이렇게 인스타그램 감성 뿜뿜한 #나리공원 #양주감동 등등 몇몇 해시태그를 볼 수 있다ㅋㅋ 작년까지만해도 양주 나리공원은 무료입장이었는데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 성인은 2,000원인데 유럽 관광지에 다녀와서인지 입장료가 너무 착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다들 추천이에요 드라이브 다녀오세요~~ 주차비도 무료에요!!입장권을 매표소에서 구매하고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