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라탕을 처음 먹어봤어요!!! 2020년 1월 1일 첫외식 메뉴가 28살맞이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 마라탕! 저희는 그나마 마라 특유의 향신료 향이 쎄지않고 한국인 입맛에 맞다는 “라화쿵부 상봉점”으로 갔어요~! 친구의 추천도 있었구요! 매장안에 들어가면 한편엔 이렇게 마라샹궈 전용 셀프바가 있구요! 바구니와 집게가 있어요~ 뷔페처럼 먹고싶은 야채와 꼬치들을 담으면 되요^^ 마라샹궈에만 넣을수있는 식재료들이 있네요! 삼겹살, 우삼겹, 쭈꾸미, 홍합, 오징어 등등.. 마라탕에 넣으면 기름과 비린맛이 나서인지,,, 마라샹궈(볶음)에만 가능하다고 해요 ㅎㅎ 어떤가요? 굉장히 깔끔하지 않나용~? 얼마전 마라탕집 대부분이 위생관리가 엉망이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라화쿵푸는 주방도 내부가 보이더라구요..